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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남해 실내 아이들과 가 볼만한 곳 남해힐링숲(나비생태공원) 이 포스팅은 작년 남해힐링숲타운 연속 이틀 다녀온 이야기  우리 동네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독일마을과 가깝다. 그리고 관광지도 가까운 곳에 여러 곳이 있다. 근처 관광지로는 아래 상자글을 참고!!                                                                     남해군 삼동면 관광지 정보물건방조어부림(물건숲), 엘림요트,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남해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 남해플레이랜드, 바람흔적미술관, 남해힐링숲타운,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동선대로 저렇게 나열했는데 식사를 하려면 남해군 삼동면 동천마을에 식당이 많고 그냥 음료와 소세지, 맥주 등 간단한 식사를 하고 싶으면 독일마을의 수 많은 카페 중 한 곳에 들어가면 된다!  배를 채우고.. 더보기
경남 고성 아이들과 가 볼만한 곳 고성공룡엑스포 (23년 9월) 이 포스팅은 작년 23년 9월 28일 다녀온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포스팅! 둥둥이 아빠는 사업을 하니 연휴나 관광철에는 항상 바빠서 월급쟁이 둥둥이 엄마도 주말이나 연휴에 투입되어 일을 한다. 바쁠 땐 매번 돌보미 선생님께 맡기다가 둥둥이 할머니가 다쳐서 농장 일을 쉽게 도울 수 없을 때는 둥둥이 할머니와 고모인 모모가 같이 돌봤다. 두둥~ 작년 23년 6일이나 되는 긴 추석 연휴! 집에서 놀면 분명히 갑갑할 것이고 뭔가 즐거운 경험을 해 주고 싶어서 선택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내가 여기 올 줄 누가 알았겠는가? 그 흔한 할인티켓에도 눈길 한번 준 적이 없었는데 말이다. 연휴를 감안하여 첫날이 제일 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 9월 28일로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리고 2호가 사람 많은.. 더보기
남해가볼만한곳 독일마을근처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아이들과 놀 때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집에서 놀면 자칫 영상을 틀어주기 일쑤라 밖으로 가야 되는데 덥거나, 춥거나,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가 많으면 실내를 가게 된다. 그런데 진짜진짜 남해에는 아가들 데리고 갈 실내공간이 부족하다. 둥둥이들은 아직 어려서 그냥 어딜 데리고 가도 처음 본 곳은 신기해 하고 재미 있어 한다. 초등학생들 정도는 진짜 데리고 다닐 공간이 부족해 보인다. 이 포스팅은 작년 봄, 겨울이 되기 전 자주 갔던 남해편백휴양림 이야기! 남해군 삼동면에는 관광지가 참 많다. 대표적으로 독일마을, 물건방조어부림, 원예예술촌, 남해양떼목장양마르뜨언덕, 바람흔적미술관, 나비생태공원,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등 관광지가 거의 밀집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민으로는 평소 잘 가지 않.. 더보기
쌍둥이들과 하동나들이 지리산생태과학관 하동악양 둥둥이들은 모모를 참 좋아한다~ ​ 이유는 유튜브를 보여주니까~ ㅋㅋ https://blog.naver.com/incoffee22/223393085066 ​ 심지어 내가 어둠의 경로로 내 차에서도 유튜브 보기가 가능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둥둥이들은 내 차만 보면 빙글빙글 맴돌면서 내 차를 타고 싶어 한다. ​ 오늘 아침,,, 주말이 되고 엄마랑 있었던 둥둥이들이 피곤한 모모를 깨운다! ​ 나도 요즘 피곤해서 혼자 돌보기 힘들어서 둥둥이들 엄마와 함께 어디 갈까 창선 동대만 놀이터에 킥보드나 태워 볼까 했는데 밖을 보니 미세먼지가 꽤 있다. ​ 어제 비가 왔는데도 미세먼지라니! 날씨 넘 하네~ ​ 그래서 급하게 실내로 어디갈까 하다가 하동으로 나서 보기로~ ​ 마침 하동군 블로그에서 최근 본 곳이 있어서 규.. 더보기
아가들과 가기 좋은 남해군 창선 동대만 둥둥이들과 겨울을 집에서 지내기에는 너무 힘들다! 여름은 더워서 못 나가고 겨울은 너무 추워서 못 나간다. ​ ​ ​ 겨울 내내 둥둥이들은 주말이면 뒹굴뒹굴만 했다. 이건 작년 봄이 되기 전 23년 2월의 육아일긴데 요즘 날씨가 좋아서 무조건 나가야 하는 게 정답인 것 같다. 날씨 좋은데 집에 있으면 유죄!! ​ 조금 날씨가 풀려서 외출 준비! 그리고 애들을 꽁꽁 싸맴~ ​ ​ 창선 동대 쪽의 넓은 부지들이 작년부터 변하고 있다! 산책로도 생기고 놀이터도 생기고 분수대도 있다! ​ 주차장이랑 놀이터가 꽤 멀어서 짐이 많을 때는 아가들과 혼자 가기 힘들어 보였다. ​ ​ ​ 그래서 베이비시터 풀 가동! 둥둥이들에게는 고모들이자 나에겐 사촌들인 유유시스터즈를 불렀다! 유유시스터즈들은 둥둥이들을 참 예뻐한다... 더보기
쌍둥이 카시트 스토리~~ 힘들다 힘들어 ㅠㅠ 21~22개월 남자 쌍둥이 아이들과 집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참 힘들다그렇다고 해서 외출도 힘들다 기저귀가 일단 문제,,,외출했다가 볼 일 보면 두 녀석 기저귀 가는 것부터 일~ 그리고 밥이 문제,,,어쩔 때는 밥을 잘 먹고 어쩔 때는 밥을 잘 안 먹어서 외출해도 거의 밥을 남기는... 그런데 가장 문제는 카시트였다뒷자리문이 차일드락이 걸려 있지만 카시트가 없으니 안전벨트 반만 걸쳐 놓는 정도... 둥둥이들은 잘 앉아 있다가도 갑자기 양말을 벗거나 바지를 벗거나 움직인다카시트가 없기 때문에 뒷자리에 누가 앉아야 위험한 상황을 통제할 수 있었다 그렇다고 주말만 돌보고 있는데 굳이 카시트가 필요한가 설치했다 뺐다 그것도 문제...    . 찾아보니 리안 주니어 부스터 카시트가 휴대용으로 괜찮아 보였다가격.. 더보기
어느 가을에 나는 쌍둥이 모모가 되었다~ 22년 어느 가을 날... 코로나 제한이 어느 정도 풀려서 그저 신나게 놀기만 하고 싶던 가을 날이었다. 인근 사천에서 하는 에어쇼를 한번도 본 적이 없기에 혼자서 에어쇼를 연속 이틀이나 보러 가려고 계획했다. 한번 입장하면 대기도 주차도 힘들고 너무 넓어서 이동도 만만하지 않았는데 블랙이글스 팀원들 보겠다고 돗자리 깔고 자리 잡았던 그 때에 계속해서 전화가 울렸다. 엄마가 농장에서 손을 다쳤다고 한다. 지인들과 같이 왔기에 일단 지금은 갈 수 없다고 하고 119 불러서 어떻게 좀 해 보라고 했더니 동네 이모들을 불러서 병원에 가셨다. 연휴에 바쁜 와중에 농장 일이 바쁜데 엄마가 손을 다쳤는데 다친 상태로 몇 주만에 또 다른 손까지 다쳤다. 농장 일은 도저히 할 수 없게 되어 올케가 농장 일을 돕게하고 .. 더보기